⊙ 교육사업 개요

외국인 노동자들이 한국생활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한국말과 글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들이 말하고, 듣고, 읽고, 쓰는 문제에 대해 익숙해진다면 직장에서 기술도 배우고 동료들과 소통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즐거운 일자리를 통해 자신을 성숙한 근로자로서, 책임을 다하는 성인으로서, 또는 우리의 이웃으로, 귀국해서도 행복하게 살 것입니다.
기관에서는 5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며 일 년에 두 학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레벨 테스트를 실시해 이주노동자 수준에 맞는 입문반, 초급반, 중급반, 고급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제결혼을 통해 정착한 이주여성들을 위한 외국인 며느리 사랑방 한국어 교실을 평일 오전에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국 취업기간 중 일반화된 정보화에 적응하도록 돕고 21세기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한국에 체류 중인 이주노동자 가운데 국가별 지도자급의 수강생을 선발하여 그들의 한국 취업기간 중 지식공백을 메워주고 귀환 후 자국의 지도자급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인문사회과학, 리더십 교육 등을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