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 활동 교사계서는 한국어 교육과 컴퓨터 교육 중 선택 후, 교사 세미나로 교육 준비 후 복지회의 한국어 교사와 컴퓨터 교사로 활동을 하시게 됩니다.
'외국어로써의 한국어 교육'을 이수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한국어 자원활동 교사는 본 복지회에서 다시 한번 한달간의 세미나 과정을 거쳐 복지회의 한국어 교사로 뽑힌 구성원입니다. 한국어 교사 전문가로 다시 한번 태어난 자원 활동 교사님들로 부터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한국어 교육을 시작하게 됩니다.
일년 두 학기로 구성되며 한 학기가 시작되기 전 공지를 통해 알려지며 자원을 통해 뽑히게 됩니다.
컴퓨터 자원 활동 교사는 소프트웨어와 컴퓨터 조립과정 두가지로 나뉘어지게 되며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한 귀환 교육의 일환으로 시작된 프로그램입니다.
프로그램을 배우고 돌아가서 컴퓨터 관련 전문 직종에서 일을 하고 싶은 외국인 노동자, 컴퓨터 조립과정을 마스터 해 돌아가 컴퓨터를 직접 자기 손으로 만들어 A/S까지 책임질 이주 노동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하게 됩니다.
현재 컴퓨터 조립 과정 교사님은 사업체를 운영하는 대표이사님들의 자원활동으로 교육이 이루어 지고 있으며 소프트웨어 교육은 컴퓨터 관련 전공을 하신 전문가들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운명이 바뀔 수 있는 인생의 결정적이므로 갈림길에서 따뜻한 조언을 얻지 못해 불운한 삶을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현재 상담 관련 전공을 한 석-박사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상담 자원 봉사자들로 이루어진 구성원분들로부터 외국인 노동자의 목소리 하나 하나에 귀 기울이고 있습니다.